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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선연구원 제 2차 운영위원회의

- 제 1차 대행선연구원 학술대회를 준비하다. -

2017년 2월 8일 안양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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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차 학술대회 준비를 위한 모임을 소담히 기다리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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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운영위원회라 모두들 한결 친근한 마음이 전해져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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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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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임은 반가운 만큼이나  좀 더 심도있는 토론이 이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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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탄준교수님과 말씀을 나누시는 혜선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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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순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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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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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으로 푼 반야심경을 함께 봉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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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스님 법문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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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혜수스님께서 다양한 큰스님의 가르침을 잘 연구해 달라는 말씀을 전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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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이라이트인 '대담과 고견 청취'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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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암선사의 연구에 있어 손꼽는 학자이시며 민족사 대표이신 윤창화 거사님께서 "대행선사의 가르침이 간화선인가? 간화선과는 좀 다른 선이 아닌가 생각하는데.." 라는 질문을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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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선스님께서 "늘 내면의 화두가 참 화두인 자생적인 화두를 말씀하셨으므로 역대조사의 간화선이나 묵조선으로 정의하면 맞지 않는 것 같다. 그래서 대행선으로 정의했다. 앞으로 교학적으로 정리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라고 답변하십니다.

이평래 박사님은 "대행선사는 현대의 슈라마나다. 선방에서 공부한 게 아니라 자연을 벗삼아 도를 깨우치신 현대의 사문이 아닌가 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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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화선이 아니라니 다행이라 생각한다. 한국선은 대혜종고가 아니라 몽산덕이의 선, 즉 남송말 원대의 선이라 생각하기에 간화선이 아니라면 북송 이전이나 당대까지 이야기를 할 수 있다. 대행선의 뿌리, 근원을 정립해보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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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학술대회에서 주제를 발표하실 김광식 교수님은 "대행 선사의 행적에 나타난 혁신불교의 성격에 대해서 주제를 잡았는데, 일제 말기와 해방후 최근 100년 동안 근현대불교사 바탕으로 연구하는 입장에서 '대행선사의 역사성을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해 혁신불교로 가정하고 내부적인 촛점은 '그 활동이 남다른 대행선사와 행적과 포교능력, 기존 불교적 활동과는 남다른 한마음선원의 비약적 성장과 포교적 능력, 활동을 어떻게 볼것인가?'에 대해 역사성과 행보를 새롭게 보아야 하는 측면에서 연구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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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연구원 김호귀 교수님은 "'대행선 형성의 사상적 배경 - 본래성불사상과 관련하여-'라는 주제로 대행선의 정체성을 고민해가는 방식 가운데 '사상적 측면에서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가?'에 대해  연구할 것이다. 근본종지를 한마음으로 보고 실천해 나가는 주체를 주인공으로 본다. 그 덕목이 공생,공심, 공체, 공용, 공식의 오공으로 나타나는데, 한마음과 주인공, 오공의 관계를 언급하고 전통선의 계보를 밝혀 보고 본래성불 사상에 근거한  한마음과의 연결고리를 살펴보겠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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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연구원 박소령교수님은 "'대행 선사의 한마음사상에 대한 교리적 근거 고찰'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행선사의 법문은 한마음과 주인공, 오공 사상인데 초기불교부터의 '마음'이 법의 근본으로 나타나고, 대승불교 초기중기 후기까지 이르러  대승기신론의 일심이 나타난다. 대행선사의 중심 사상과의 연관성을 연구하겠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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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의 네 번째 발표자이신 차차석 교수님은 "'大行 禪師의 五共意識에 나타난 思想的 特徵과 淵源 고찰'이라는 주제로 발표하겠다. 함께 공(共)자를 대행스님 혼자 쓴 것이 아니고 역사적으로 사상적 공통점이 많은 부분을 찾을 수 있다, 불교사상사에서 대승기신론 외에 그런 근거가 없는가? 중국불교사상의 전통적인 흐름을 계승하면서도 시대상황에 맞게끔 불교를 잘 응용한 것이 아닌가? 를 고민하면서 준비해 보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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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고영섭 교수님은 "연구를 위해 대행스님의 기본적 자료를 공유했으면 한다. 가능하다면 자료가 공유된 상태면 얘기가 더 나올수 있지 않을까 한다. 현대사회 불교계 내부 문제들, 우리사회 전반이 안고 있는 문제들을 관통할 수 있는 그런 주제도 잡으면 좋지 않겠는가? 좀 더 나아간다면 한마음선원의 독립된 성격으로서 대행선이 우리 사회에 어떻게 펼쳐져 나갈 것인가 등 대행선의 의미를 제한적 의미가 아니라 좀 더 큰 시각으로 바라보면 좋겠다."고 제의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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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평래 대행선연구원장님은 "대행선 연구원 홈페이지가 만들어질 것이고 법문에 관한 자료가 홈페이지에서 연구원을 위해 공유되어 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답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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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남 교수님은 "조금 전의 대행스님 법문에서 느낀 것 중에 하나로, 법문에는 초기불교, 부파불교, 대승불교, 지역불교 다 들어가 있다. 그래서 연구원에서 대행선 주제의 연구도 중요하겠지만, 대행사상에 대해서 체계화하고 구체화 시켜서 시대별로 지역별로 사상적으로 어디에서 어떤 것이 나왔는 지 구체화 시키면 좋겠다. 대행사상이 어느 만큼 사회에 회향하고 환원시킬 수 있는 지 연구하면 좋겠다는 것이 개인적인 바램이다."고 발언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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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재 교수님은 "이번 5월 19일 학술대회에서 신도들이나 지역사회, 합창단등 많은 사람이 흥미있게 참가할 수 있도록 출판물, 대행스님 유품 전시등을 병행해서 개최하면 좋겠다. 그리고 현대인들이 치유가 필요하다. 간화선이나 참선법 등이 있지만 한마음선원만의 프로그램으로 공무원교육이나 치유 프로그램 등에서 한마음선원만의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면 좋겠다."고 제안하셨습니다.

이에 대해 연구원장 이평래 박사님은 "한마음과학원에서 공생교육과정 등의 프로그램등이 있다, 이런 프로그램을 좀 더 확장시키면 좋을 것이다. 대행선연구원에서도 한마음과학원에 협조하고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답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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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탄준 교수님은 "신도들에게 일상의 신행생활에서 대행선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이 있느냐 물었더니 구체적으로 명확하게 제시하지 못하는 것을 보았다. 대행선을 구체화하고 심화해서 실천 방안이랄까, 지침이랄까를 명확히 해서 대행선 수행자의 일상 생활에 제시가 되어야 대행선이 살아있는 생명력을 가질 수 있지 않을 까 한다. 간단하면서도 구체적인 실천 방안이 마련되고 강조되어야한다. 이것이 시급한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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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교스님께서는 "신도분들은 마음공부를 열심히 하고 간다. 연구를 하시면서 책으로만이 아니라, 참구를 하면서 연구해주시면 좋겠다는 바램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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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의 인궁스님께서는 "대기설법이랄 수도 있겠지만, 대행스님 법문은 시대마다 표현이 다른 점이 있다. 90년대 이전과 이후의 선사상적 측면, 실천적인 측면에서 강조되는 측면이 다르다. 스님들을 대상으로 하신 법문은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시기별로 원음에 충실한 연구를 통해서 대행선의 실천적인 측면을 많이 발굴하고 알렸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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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일 교수님은 "출가자 위주 수행이었던 불교가 남방에서도 1900년 대 이후에 재가자들에게 퍼져 나갔다. 한국에서도 그렇다. 대행스님의 법문은 재가자들에게 선을 좀 더 대중화 시키고 재가자들을 동력으로 끌어들이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오늘날의 시대적인 조류와도 맞고, 앞으로 출가자들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길게 보고 나갈 수 있는 그런 방향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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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선연구원 연구부실장이신 청강스님께서는 " 대행스님의 사상은 대승불교의 핵심인 상구보리 하화중생, 특히 하화중생에서 어떻게 중생들을 제도하느냐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놓았다.중국선, 한국선에서는 구체적인 보살행을 선어록에서 찾아보기는 어려웠고 천태의 마하지관, 티벳의 보리도차제론, 해탈장엄론 등에서 수행을 통해서 깨닫고 나서 행하는 보살행이 자세히 나와있었다. 논문 준비 중이니 자료를 제공해주시면 좀 더 연구해 밝혀 보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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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표 교수님은 "대행선에 대한 접근 방법이 다양하겠지만,  체험적, 교의적, 의례적, 공동체, 신화, 윤리, 문화적 차원으로 접근하는 7가지 종교 현상의 접근 방법론으로 대행스님의 여러 요소를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접근해나가는 장단기 계획을 치밀하게 세우는 게 어떨까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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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철 교수님은 "한마음선원을 여러 차례 방문해서 변천과정을 살펴보고 해외지원의 포교과정도 관찰했다. 국내외 여러지원은 대행스님의 가르침을 담아내는 그릇이다. 중요한 것은 대행선을 담아내는 그릇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릇을 이끌어나가는 지도자가 중요하다. 다른 도심포교의 사례와 달리 한마음선원의 고유한 특질이 있다고 본다. 대행큰스님의 수행의 빛이 광대한 우주로 퍼져나가고 있는데, 그 빛을 이어나가는 사람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런 분들을 어떻게 양성할까 이런 점에 촛점을 맞춰서 연구를 해주시면 어떨까 생각해 보았다. " 고 말씀하시고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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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 중에서 공용이라는 개념은 공덕의 실천이다, 20년된 비구니회관의 설립을 아무도 못하고 있었는데, 그 때 그것을 "지어라!" 하고 말씀 하신 분이 대행스님이다. 그 건립 비용을 내고 내집처럼 정성스럽게 지으셨으니, 지금 전국 비구니 회관 법륭사로 운영되고 있다. 그 공용에 대한 실천이 대행선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그 과정을 보고 '공용'에 대한 연구가 더 이루어져야 한다고 본다.<사진은 비구니회관 준공식에서의 대행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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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승가대학도 김포로 이전할 때 자금이 부족했는 데, 대행큰스님께서 흔쾌히 그 자리에서 비용을 주시고, 나중에도 주셨다.<사진은 1995년 중앙승가대발전기원부산대법회>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공덕의 실천이 없으면 대행선의 빛이 계속 갈 수 있느냐? 포교라는 관점에서 미래로 갈 수 있는 동력을 제자들이나 선원의 불자분들이 이제는 스스로 만들어내야 할 때가 되었다. 그 동력이 사라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연구의 중요한 촛점이 아닐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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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큰스님을 친견을 하려고 올라온 사람들은 대부분 아픈 사람이었다. 어머니를 비롯해서 여러 사람들이 스님의 법문을 듣고 생각이 바뀌고 치유되는 모습을 보았다. 자가치유의 증진 효과가 있는 설법이었다. 그렇다면 현대인들이 직면하는 정신적 내면적 고통을 치유할 수 있는 방법으로 만들어 내야 한다. 요즘 명상이나 위빠사나나 간화선이  공통적으로 해결해야할 과제가 바로 그것이다. 대행선에서도 앞으로 어떻게 프로그램이나 문화, 사회적 실천으로 어떻게 연결시켜나가야 할 것인가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면 포교효과로 연결될 수 있다. 거기에 필요한 연구자들을 길러내면 좋겠다."고 자신의 체험을 통한 귀한 말씀을 들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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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스님께서는 "제가 뵌 대행스님은 '아, 깨달음의 체화라는 것이 저런 것이구나.'를 알게 해 주었다. 저는 교수님들 한 분 한 분이 백만분과 같다고 본다. 그런 영향력들이 있으신 분들이기 때문이다. 스님의 가르침을 함께 연구해서 마음을 모으면 많은 일을 할 수 있겠다. 큰스님 법문에 대해서 당신들의 전문적 지식을 접목해서 큰스님 법문이 어느 한군데 속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것을 다 포괄한다는 것을 연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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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랑 교수님은 "로드 맵을 받아서 살펴본 것을 말씀드리면 대행선을 중심으로 많은 주제들을 설정하고 있다. 대행선 자체에 촛점을 두다보니까 사상적인 것이 대부분인 것 같다. 운영위원으로서 스님의 법문을 통해서도 느꼈는데, 수행으로서 계행이라는 부분이 있을 것 같다. 법문에서도 그런 것을 살짝 느낀 것 같다. 대행선을 실천하는 데 있어서 일상생할의 계행이라는 것이 어떤 것이 있을까 연구하면 좋을 것 같아서 제안을 드리고 싶다. 스님이 사람들의 삶 속으로 훅 들어온다는 그런 느낌이 있는 것 같다. 대행선의 윤곽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된다면 현대인이 살아가면서 안고 있는 여러문제가 대행선을 실천하면서 사람들에게 어떤 답변을 줄 수 있을 까 연구하면, 거기에 근거해서 실천을 병행해 갈 수 있지 않을 까 한다."고 의견을 들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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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총스님께서는 " 로드맵에 대해 듣고 느낀 점에 대해서 말씀드린다면 이미 프로그램은 많이 있다. 스님께서 중요시했던 것은 생할 속의 실천 수행이다. 그런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 어린이회, 학생회, 청년회 이런 쪽의 프로그램도 많다, 신행회도 다른 곳과는 많이 다르다. 이런 것을 사상과 연결시켜서 연구해주시면 좋겠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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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평래 연구원장님께서는 "다들 좋은 말씀을 주셔서 이런 것을 종합해서 제 2. 제 3, 제 4 의 대행스님을 재 생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씀하시고,

마지막으로 헤선스님께서는 "선맥을 계승해야 하지만, 교학적으로도 연구해 두어야 하지 않나 해서 연구원을 발족하게 되었다. 오랜 시간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 는 말씀을  끝으로 두시간이 넘는 긴 대담이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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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5월 19일 대행선연구원 제 1차 학술대회가 원만 성대하게 연구자와 스님, 신도 모두가 동참하는 밝고 훈훈한 학술대회가 되기를 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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